해외 진출 솔루션 적용한 고객사 헬키푸키, 11월 일본 진출 앞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삼성웰스토리는 글로벌 사업 확장을 고민 중인 프랜차이즈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진출 지원 솔루션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마케팅, 상품개발 등 기존 솔루션에 해외진출 지원을 추가해 맞춤형 사업 성장 솔루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늘고 있다.
[사진= 삼성웰스토리] |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과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진출 단계별 지원 체계를 수립해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해외사업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식자재 수급을 위해 삼성웰스토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베트남의 경우 현지 파트너사 활용, 일본의 경우 고쿠부와의 협업으로 물류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현지 국가의 법과 제도를 이해하기 위한 법적 자문 체계도 구축한다.
삼성웰스토리는 최근 '베트남 사업 진출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사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키토김밥 전문 프랜차이즈 '헬키푸키'가 11월 일본 진출을 앞두고 삼성웰스토리의 지원을 받았다.
헬키푸키는 삼성웰스토리의 도움으로 시장조사, 상권분석, 식자재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삼성웰스토리는 2021년에 '360솔루션'을 론칭해 다양한 맞춤형 고객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