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국내 대표 전문가들이 경영, 경제, 트렌드, 인사, AI 등 5개 트랙 강연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휴넷(대표 조영탁)이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할 '휴넷CEO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포럼은 CEO와 석학, 의사 결정권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마주하는 고민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 실현 가능한 인사이트를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서울대 경영대 송재용 교수의 '2025년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패러다임'을 필두로, 산학연을 아우르는 한국의 대표 전문가들이 △경영 △경제 △트렌드 △인사 △AI 5개 트랙에서 총 31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중 경제 트랙은 '2025년 경제 전망과 기회'를 주제로, 위기에서 기회를 발견할 전략적 합의를 도출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통찰을 얻어 CEO의 인사이트 확장에 도움을 줄 강연을 마련했다.
△2025년 글로벌 경제 전망(LG 경영연구원 조영무 위원) △미-중 패권 전망에 따른 2025년 글로벌 경제 변화(서울대 이근 석좌교수) △ESG와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삼정KPMG 이동석 부대표) △2025년 정부 예산안과 경제 정책 방향이 기업에 주는 시사점(삼일PWC 경영연구원 이은영 상무) △2025 한국 경제 전망(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연구실장) △2025년 국내외 통화정책과 금융여건(국제금융센터 홍경식 부원장)이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각 분야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휴넷CEO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5'에서 다음 연도 사업계획 수립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다"라며 "특히 경제 트랙에서는 2025년 국내 통화 정책이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고, 경제 침체에 대응하는 전략을 모색하며 CEO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휴넷CEO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5'는 10월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넬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며,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진행된다. 포럼 참가자에게는 VOD 서비스와 2025년 전망 리포트를 제공한다. 현재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