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철도역·공항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 품질 점검·개선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LG유플러스는 추석 명절과 임시공휴일 연휴에 앞서 네트워크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부문 인프라 운영 구성원들은 연휴 중 다수의 고객들이 오고갈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철도역사·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에 품질 점검과 개선작업을 마쳤다. 또 이번달 태풍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건물 옥탑 등에 설치된 기지국 등 설비를 점검했다.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부문 직원들이 용산역 인근 건물 옥상에 설치된 5G 안테나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중에도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마련된 통합 관제센터에서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