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6일 대전 유성구 노은동 일원의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에서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H 직원을 비롯해 시공사, 감리단, 하도급사 직원 및 현장근로자 30여명이 참석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6일 대전 유성구 노은동 일원의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에서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사진=LH 대전충남지역본부] 2024.09.26 gyun507@newspim.com |
안전문화행사와 더불어 LH 및 감리단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타워크레인 등 건설장비와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대전장대 행복주택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은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은 LH와 시공사 및 감리단 임직원, 현장근로자들이 철저한 안전예방 점검,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안전의식 공유 등을 통해 지난 2022년 10월 착공 이후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무사고 현장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현장 임직원 및 근로자들에게 안전물품을 전달했다.
양치훈 본부장은 "내년 7월 준공까지 근로자 한 분도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지난 9월 대전장대 행복주택이 5대 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입주자 모집이 완판될 정도로 대전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고품질 주택건설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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