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들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가을맞이 축제를 연다.

삼천포중앙시장 상인회은 다음달 4일 삼천포중앙시장 일원에서 '제16회 삼천포중앙시장 한아름 장바구니 축제'를 개최한다.
식전 행사로 불우이웃돕기 잔치국수‧떡 나눔 행사와 팽이 돌리기, 투호, 링 넣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상인들과 시민들이 참가하는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운권 추첨, 축하공연, 노래자랑 본선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천읍시장 상인회는 다음달 8일 사천읍시장 특설무대에서 '2024 사천읍시장 가을 신바람 축제'를 개최한다.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퓨전국악 공연, 통기타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사천읍 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국수 빨리 먹기 대회, 장터 노래자랑 등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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