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1일부터 7일간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30일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다음 달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작품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4종의 '헌터(캐릭터)'를 활용해 4인 1팀의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의 '듀오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한국어 음성 추가, '헌터의 여정' 보상 추가, 안정성 보완 등 개선된 게임 환경도 체험할 수 있다.
[사진=넥슨] |
'슈퍼바이브'는 빠른 속도감의 MOBA 배틀로얄 게임으로,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목표 지점 낙하 후 적과 몬스터를 처치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공중 글라이딩 등 다양한 전략 요소를 활용한 협동과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진행한 알파 테스트에서 게임의 빠른 템포, 협동의 재미, 흥미진진한 교전 등이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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