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자치경찰위가 전남여성장애인연대에 범죄안전용품을 전달하고, 교육을 실시해 여성장애인 범죄 안전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남여성장애인연대를 방문해 불법 카메라 탐지카드를 전달했다.

범죄안전용품 사용법 교육과 범죄 안전 간담회도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지적장애 여성의 성폭력, 사이버 성범죄 등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선 지적 장애 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를 정리한 교육자료를 제작해 ▲딥페이크 범죄 ▲사이버 성범죄 ▲스토킹 범죄 교육을 하고 ▲불법카메라 탐지카드 사용법도 안내했다.
교육 중 '어, 이건 내 이야긴데?'라며 스토킹을 당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직접 상담 요청을 하기도 했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 차별로 여성장애인이 치안 사각지대에 놓여서는 안 된다"며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누구나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해결하는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