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인 8일 아침 울진과 영덕 등 경북동해안에 강한 소나기성 비가 내리고 있다. 쏟아지는 비에 김장용 배추밭 고랑이 빗물로 넘쳐난다.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5~10mm로 관측됐다.2024.10.08 nulcheon@newspim.com
기사입력 : 2024년10월08일 09:50
최종수정 : 2024년10월08일 09:50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인 8일 아침 울진과 영덕 등 경북동해안에 강한 소나기성 비가 내리고 있다. 쏟아지는 비에 김장용 배추밭 고랑이 빗물로 넘쳐난다.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5~10mm로 관측됐다.2024.10.0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