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국감] 사회복지공무원 1명당 568명 담당…복지부, 복지 사각지대 발굴만 그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상반기 위기가구 작년 대비 18.5% 늘어
지원 증가율, 발굴 증가율 대비 4분의 1 수준
지원도 일회성에 그쳐…복지 연계 불과 9.5%
조규홍 복지부 장관 "재배치 안되면 순증해야"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만 집중하고 사회복지공무원 인력 충원 등 지원은 집중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국회에서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월에 양천구 신월동 지하방에서 홀로 살던 30대 여성이 고독사로 발견됐다"며 "사망자는 세 차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선정이 됐다"고 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사망자는 단 한 차례도 복지급여를 받지 못했다"며 "수차례 위기가구로 발굴될 뿐 제대로 된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05.07 leehs@newspim.com

김 의원은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다섯 번 이상 중복 발굴된 국민은 15만명이 넘는다"며 "올해 상반기 위기가구가 작년 상반기 대비 18.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기료 체납 공공임대주택 관리비 체납 금융 연체자도 30% 이상 증가했다"며 "그런데 지원 비율 증가율은 위기가구 발굴 증가율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위기가구 발굴 후 지연 사례가 52%로 절반 수준인 것도 문제지만 그 지원 내용이 대부분 일회성 민간 지원인 것이 더 큰 문제"라며 "2023년 기준 발굴된 사례 중에 국가의 복지 제도로 연계한 비율이 9.5%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조 장관은 이에 대해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은 많이 개발했다"면서도 "원인을 파악해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인력 충원 문제도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1명이 담당할 복지 대상 인원은 서울의 경우 390명, 광주 568명이다.

조 장관은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며 "감소 분야에서 재배치를 먼저하고 재배치가 안 되면 순증을 해야 하는데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