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EBS는 오는 16일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4명을 초청해 '후보자 합동 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토론회는 오는 11일 저녁 6시 10분부터 70분 동안 경기도 일산 EBS 본관 제 1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호상, 정근식, 조전혁, 최보선(가나다 순) 후보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와 관련해, TV 방송으로는 처음으로 출마한 후보자 4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정책 토론회로 주요 정책에 대해 후보들의 방향과 철학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후보자들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사회자 공통질문, 후보자들의 핵심 공약 소개, 1대 1 검증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생방송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는 EBS 1TV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10월 16일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30일 송파구 송파공영차고지에서 서울시 선관위가 버스 외부에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 홍보물을 부착했다. 2024.09.30 leemari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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