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6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중국이 이번에야말로 진심이라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2.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IT 부품 업종 Top pick 관점을 유지. 9월 말 이후 중국 정부의 강력한 내수 경기 부양 의지가 나타나고 있어 중국발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 중국 정부가 그간 보여왔던 행보와 다른 방향성의 움직임이기에 아직 이에 대한 의구심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고, 수 조위안 규모의 재정을 어떤 방식으로 확보할 지에 대한 회의론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허나 정말로 돈이 없어서가 아닌,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영향이 컸던 중국 내수 소비가 정부 주도 소비경기 선순환을 통해 개선된다면 이는 스마트폰과 PC 등 장기간 부진했던 내구소비재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국 정부의 내수 경기 진작 의지가 이번에야말로 진심이라면 중국 IT 제품향 매출 비중이 높은 삼성전기의 수혜는 필연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4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66조원(+13% YoY), 영업이익 2,230억원(+21% YoY, 영업이익률 8.4%)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 전반적으로 8~9월 환율 급락(원/달러 기준 7월 말 1,371원 → 9월 말 1,320원, 현재 1,362원) 영향을 받는 가운데, ① MLCC: IT향은 성수기 기대치 대비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서버/전장용 제품 호조세는 지속되고 있어 출하 증가 및 제품 Mix 개선에 따른 ASP 상승 효과로 전분기 대비 10% 수준의 매출 증가가 기대. ② 카메라 모듈: 모바일향 출하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 역성장이 예상. ③ 기판: 서버/전장용 FCBGA 중심으로 10% 내외의 매출 성장이 전망'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10,000원 -> 21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4년 08월 01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18일 1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8,087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8,087원 대비 6.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SK증권의 224,000원 보다는 -6.2%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8,08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6,143원 대비 6.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IT 부품 업종 Top pick 관점을 유지. 9월 말 이후 중국 정부의 강력한 내수 경기 부양 의지가 나타나고 있어 중국발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 중국 정부가 그간 보여왔던 행보와 다른 방향성의 움직임이기에 아직 이에 대한 의구심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고, 수 조위안 규모의 재정을 어떤 방식으로 확보할 지에 대한 회의론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허나 정말로 돈이 없어서가 아닌,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영향이 컸던 중국 내수 소비가 정부 주도 소비경기 선순환을 통해 개선된다면 이는 스마트폰과 PC 등 장기간 부진했던 내구소비재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국 정부의 내수 경기 진작 의지가 이번에야말로 진심이라면 중국 IT 제품향 매출 비중이 높은 삼성전기의 수혜는 필연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4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66조원(+13% YoY), 영업이익 2,230억원(+21% YoY, 영업이익률 8.4%)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 전반적으로 8~9월 환율 급락(원/달러 기준 7월 말 1,371원 → 9월 말 1,320원, 현재 1,362원) 영향을 받는 가운데, ① MLCC: IT향은 성수기 기대치 대비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서버/전장용 제품 호조세는 지속되고 있어 출하 증가 및 제품 Mix 개선에 따른 ASP 상승 효과로 전분기 대비 10% 수준의 매출 증가가 기대. ② 카메라 모듈: 모바일향 출하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 역성장이 예상. ③ 기판: 서버/전장용 FCBGA 중심으로 10% 내외의 매출 성장이 전망'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10,000원 -> 21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4년 08월 01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18일 1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8,087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8,087원 대비 6.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SK증권의 224,000원 보다는 -6.2%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8,08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6,143원 대비 6.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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