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컬래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래보레이션 소식은 전날(16일) 진행된 '10월 마비노기 스몰 라이브 톡'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넥슨은 PV 영상을 통해 '마비노기' 세계관인 '에린'에 등장한 '프리렌' 일행이 '밀레시안'과 함께 던전을 탐험하고 마도서를 수집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장송의 프리렌'은 1000년 이상을 사는 엘프 마법사 '프리렌'의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지난해 첫 방영 이후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작화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이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컬래보레이션을 실시한다. [사진=넥슨] |
한편 넥슨은 다음 달 7일까지 '감춰진 도서관의 기록을 찾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미니게임을 통해 획득한 '이야기 기록의 흔적'으로 '찬란한 거미줄 날개' 등 외형 아이템과 '애뮬릿'을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스크린샷 이벤트를 통해 자신만의 스크린샷을 공유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만 넥슨캐시를 지급하며, 오는 27일까지는 '푸르메 낭만여행' 이벤트를 통해 발달장애 청년 일터 투어와 쿠킹 클래스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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