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24년 정신건강의 날 유공 기관·단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경남도지사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창녕군이 ▲2024년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평가 결과 우수(A) 등급 획득 ▲민관협력형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공모사업 추진 ▲정신건강 위기대응 체계 구축 및 안전망 확대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박정숙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고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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