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백야자연휴양림내 휴양관이 완공돼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휴양관은 58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300㎡ 규모로 지어졌다.
음성 백야자연휴양림 휴양관.[사진 = 음성군] 2024.10.21 baek3413@newspim.com |
3~4인실 2실, 2인실 8실의 숙박실설과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을 갖췄다.
군은 휴양관 신축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산림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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