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힘 "K-컬처밸리 중단, 이재명 전 지사의 무능이 원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도는 2조 원대 중요사업을 협약 해제 과정에서 정확한 법률 검토 하지 않았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도 K-컬쳐밸리 사업협약 부당 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기 의원·의왕시1)는 2024년 11월 5일 오후 2시 제4차 전체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경기도의회 경기도 K-컬쳐밸리 사업협약 부당 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기 의원(의왕시1)]는 2024년 11월 5일 오후 2시 제4차 전체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열린 조사특위 제4차 회의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진국 CJ라이브시티 대표이사, 경기도 및 고양시 관계 공무원 등 증인 13인 출석하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의 날카로운 질의가 쏟아졌다.

특위 제4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K-컬쳐밸리 복합개발 사업중단의 원인으로 2020년 6월 29일 제3차 협약 변경 당시 경기도의 부실한 검토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위원들은 2020년 6월 'K-컬쳐밸리 복합개발사업 3차 사업계획 변경 신청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실현 가능성", "경제적 타당성" 및 "법적 타당성" 검토가 모두 미흡으로 평가됐고 확인되었음에도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전 지사가 협약 변경 승인을 한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위원들은 K-컬쳐밸리 복합개발 사업중단이 K-컬쳐밸리 복합개발 사업 협약상 관리감독권과 필요 요구 조치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지 않은 이재명 전 지사의 무능한 행정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했다.

이호동 위원(수원시8)의 "경기도가 협약 해제를 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법」 제47조(의회 의결사항)에 따른 의회 동의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검토가 있었느냐?"는 지적에 대하여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아무런 검토가 없었다고 시인했다.

김완규 위원(고양시12)은 "행정사무조사에 와서야 「지방자치법」 제47조(지방의회 의결사항)를 검토했는지를 따져야 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라고 질타하면서, "경기도와 고양시가 한류천 개선사업 유지관리 비용 절감 방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GTX 지하수 방류 적극 활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정책 제안을 했다.

이상원 위원(고양시7)은 "K-컬쳐밸리 복합개발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지방계약법」상의 내용을 준수하여 계약했는데, 김상수 문화체육관광 국장은 '사인 간의 계약'이라고 우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현종 위원(구리시1)은 "협약 해제 후 소송 준비 혹은 검토 중인 것이 있는지? 한류천 문제와 한전의 전력공급 문제가 사업 지체에 영향이 있는지?"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경기도와 CJ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고 질타했다.

유영일 위원(안양시5)은 "경기도가 발표한 K-컬쳐밸리의 공영개발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이 없는데 진행할 수 있겠는가?"를 질의하면서 "K-컬쳐밸리 복합개발 사업이 공영개발로 성공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고 질타했다.

유영두 위원(광주시1)은 "협약서 제3차 변경이 문제의 핵심이다"라고 지적하면서, "CJ가 국토부 민관 협동사업 조정위원회에 사업용지와 숙박용지 계약 해제 요구를 하기전 경기도와 협의했는지 여부에 관해 양측 답변이 상이한데 정확한 사실관계를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를 포함한 경기도의 독단적 행정과 의회 무시 태도에 대하여 앞으로 진행될 증인 및 참고인 신문에서 강력하게 대응하면서, 이번 경기도 K-컬쳐밸리 사업협약 부당 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경기도의 무능한 행정과 부실한 사업계약관리를 바로 잡고 경기도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K-컬쳐밸리 복합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K-컬쳐밸리 사업협약 부당 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특위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