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소방서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및 소방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소방의 날 기념 촬영을 모습[사진=안성소방서] |
9일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2주년을 맞는 소방의 날을 기념하고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애쓰는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시민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 축사, 기념 촬영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로 마무리했다.
이날 신인철 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소방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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