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5일 에이직랜드(445090)에 대해 '3Q24 Review: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에이직랜드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에이직랜드(445090)에 대해 '부진한 부분은 4분기에 채울 것.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CXL 수주는 매우 긍정적. 에이직랜드는 11월 4일 SK하이닉스와의 CXL 관련 개발 수주를 공시. 국내 대표적인 TSMC 수혜주. 국내 유일한 TSMC 디자인하우스라는 경쟁력은 앞으로 더 큰 장점으로 작용될 것. 지난 11월 5일 대만 R&D센터 개소식을 열었으며 향후 CoWoS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설계 기술을 통한 서비스 확장도 전망. 에이직랜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매출액은 142억원(-3.4% YoY, +17.2% QoQ), 영업손실 55억원(적자지속 YoY, 적자지속 QoQ)을 기록해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음. 1, 2분기 지연됐던 개발 매출 및 주요 개발 프로젝트 Tape-out 시기가 미뤄진 점이 부정적으로 작용. 특히 연구 인력이 174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79% 확대됐고, 대만 R&D 설립, 해외 마케팅 활동 비용 등이 이익에 영향을 미쳤음. 다만 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투자로 판단. 4분기 실적은 크게 상승할 것. 지연된 Tape-out 물량이 4분기에 반영될 예정. 4분기 매출액은 355억원(+48.9% YoY, +150.7% QoQ), 영업이익 25억원(+39% YoY, 흑자전환 QoQ)을 전망.'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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