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도로파임(포트홀)과 도로 침하 등으로 도로 이용에 대한 불편 민원이 다량으로 발생한 서인사거리~금산교차로 일원을 대상으로 재포장공사에 들어간다.
도로재포장 공사 구간 안내도[사진=안성시] |
19일 시에 따르면 원활한 통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부터 다음날 21일 오전 6시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서 국민신문고 및 유선을 통해 접수된 민원 등을 현장 조사를 통해 도로 노면의 파손된 상태, 주민수혜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인근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피해 공사를 추진하겠으나 불가피한 지체 및 정체와 교통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