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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정부, 어렵지만 변화와 쇄신 위해 첫 발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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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이재명 선고 관련 "반사이익 기대선 안 되고 민심 쫓아가야"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국민의힘과 정부는 대단히 어렵지만 변화와 쇄신을 위해 첫 발을 뗐다. 그리고 정말 그렇게 할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시 서원구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북도당 당원 교육 특강에서 "당이 변화와 쇄신을 위해 정부와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의견을 나누고 결국 대통령께서 변화와 쇄신의 의지를 보여주는 담화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핌 DB]

그는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출발은 한 거다. 그 변화와 쇄신의 실천으로 당이 문재인 정부에서 5년간 회피했던 특감(특별감찰관)을 조건 없이 추진하기로 했고 대통령도 동의했다"며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하고 그 방향이 정확하고 올바라야 한다. 민심을 향해 변화와 쇄신하는 방향으로 우리 같이 뭉치고 단합해야 한다"고 했다.

또 한 대표는 오는 25일 예고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와 관련해 "여러분께서 상식적으로 수긍할 만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이 우리에게도 위기다. 지금 이 시기에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국민께서 관찰하고 계신다"며 "우리는 반사이익에 기대선 안 되고 민심을 쫓아가겠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그 태도를 (국민들이) 봐주실 거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 대표는 "산업혁명에 필적할 만한 AI(인공지능) 혁명에 숟가락을 얹고 성장을 가져와야 한다"며 "성장은 우리 모두의 복지를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 결국은 AI 혁명에 올라타 우상향 성장을 만들고, 그 과실을 복지로 돌려드려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선거로 당선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심부름꾼, 머슴이 되겠단 얘기"이라며 "그런데 머슴이 의원회관, 지구당 사무실에 앉아서 주인을 부르면 되겠냐. 저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민원이 들어온 현장들을 전부 찾아다녔다"고 했다.

또 그는 "국민인 주인은 모르는데 머슴이 혼자 하는 식으로 하면 안 된다. 끊임없이 국민들에게 설명해야 될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우리 당과 정권에 가장 부족한 게 의논이다. 우리끼리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를 따를 사람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여당은 한자로 더불어 여(與)를 쓴다. 그런데 야당과 똑같이 정부를 공격하고 그것이 한 줄이라도 신문에 나가는 것을 재미로 삼는 박근혜 때 악행을 뼈저리게 봤는데 다시는 절대 그러면 안 된다"며 "내부 회의에서 온갖 소리를 하고 바로잡기 위한 제시를 하고 대외적으로는 대통령, 정부, 여당과 더불어 같이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하루에도 50군데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해야 하는 게 당정대 회의"라며 "야당 공격은 어떻게 대응할 건지 당·정·용산이 끊임없이 회의해서 야당이 공격할 땐 여당이 방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는 한 대표와 이 전 대표를 포함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및 당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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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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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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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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