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그래픽과 개성 있는 캐릭터
방치형 RPG 시장에서의 글로벌 협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커넥트가 지난 19일 출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용녀와 모험 대행단'이 출시 직후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평균 4.5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용녀와 모험 대행단'은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들로부터 '깨끗한 그래픽과 개성 있는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유저 평점 4.6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은 용녀 대신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모험 대행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방치형 RPG로, 주인공의 성장은 이용자가 구성하는 대행단에 의존하는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5종의 각기 다른 직업과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로 구성된 대행단의 전투와 수집에 따라 게임 속 용녀의 성장이 이뤄지며, 이는 개발사 지부스트의 독창적인 개성을 드러낸다는 평가다.
[사진=위메이드커넥트] |
한편, '용녀와 모험 대행단'은 글로벌 방치형 RPG 시장에서 위메이드커넥트와 지부스트가 협력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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