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21일 임원 인사를 통해 이한선 특허그룹장을 전무로 선임했다.
이 신임 전무는 2020년 특허담당, 2022년 특허센터장을 맡아 특허출원 증대 및 핵심 특허 확보, 특허 활용 전략 수립 및 소송 대응 등을 총괄하며 당사 특허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이번 인사에서 근본적 경쟁 우위 확보 및 미래 준비 강화를 위한 R&D 경쟁력 제고, 제품·품질 경쟁우위 확보, 구조적 원가 경쟁력 강화, 미래기술 및 사업모델 혁신 관점의 조직역량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한선 LG에너지솔루션 전무. [사진=LG에너지솔루션] |
■ 이한선 LG에너지솔루션 신임 전무
- 1969년생
- 한양대(화학공학) 학사·석사
- 美 뉴헴프셔대(지식재산학) 석사
- 2020년: 특허담당(2020년 상무 신규 선임)
- 2022년~현재: 특허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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