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ANDA 포커스] 코나아이, 美 시장 확장·현지 인수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코나아이가 20일 미국 메탈카드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제작사 인수를 추진했다.
  • 메탈카드 매출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 3088억원, 영업이익 885억원을 기록했다.
  • 한옥 호텔 사업과 디지털자산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4월 21일 오전 06시 5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결제 플랫폼 전문업체 '코나아이'(KONAI)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메탈카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며 현지 생산기반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단순 수출 확대를 넘어 현지 회사 인수를 추진하면서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20일 "현재 미국 내 메탈카드 시장에서 주요 고객사를 기반으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며 "현지 제작사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는 상반기 내 목표로 검토되고 있으며 글로벌 고객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국내에도 김포 등 생산 거점이 있어 물량 대응 여력은 충분한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지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고객사 대응과 납기, 서비스 측면에서 현지화 전략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코나아이 로고. [사진=코나아이]

코나아이는 프리미엄 메탈카드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컴포시큐어(Composecure)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메탈카드는 플라스틱 카드 대비 단가가 높아 수익성 개선을 이끄는 핵심 제품군으로, 회사는 다양한 소재 기반 제품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특히 미국은 글로벌 카드사와 핀테크 기업이 밀집된 최대 시장으로, 점유율 확대의 핵심 무대로 꼽힌다.

이 가운데 코나아이는 글로벌 주요 고객사 가운데 일부를 중심으로 메탈카드 공급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며, 해당 고객사 기준에서는 컴포시큐어와 유사한 수준의 점유율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나아이는 해외 시장 매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088억원, 영업이익 88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탈카드 매출이 전년 대비 47%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6억원, 24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3%, 94% 증가했다.

미국 시장 확장과 인수 추진을 뒷받침할 재무 여력도 확보한 상태다. 코나아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2411억원으로, 인수 추진을 위한 자금 여력은 충분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번 인수가 실제 생산 거점 확보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국내 생산 여력이 충분한 상황에서 추진되는 만큼 단기적인 생산 확대보다는 고객 대응력 강화와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투자 성격이 큰 것으로 보인다. 향후 매출 기여 시점과 수익화 속도가 기업가치 재평가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코나아이는 메탈카드 외에도 플랫폼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왔다. 지역화폐 사업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결제 인프라를 확장했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플랫폼 기반 확장 경험은 '공간 사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호텔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접어들며 디지털이 고도화될수록 아날로그적 경험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이를 사업으로 풀기 위한 고민 끝에 문화 영역으로 확장하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문화 사업을 고민한 결과 '공간 사업'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말했다.

'더한옥헤리티지' 호텔 전경 [사진=코나아이]

이와 같은 전략은 한옥 호텔 '더한옥헤리티지'로 구체화됐다. 코나아이는 더한옥헤리티지를 시공사로 선정해 호텔을 건립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별도 운영사를 통해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호텔 자산은 100% 보유하고 수익을 직접 반영하는 구조로, 운영 리스크는 '에셋 라이트(Asset-Light·자산 경량화)' 방식으로 최소화하고 있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한옥 사업은 한국 문화를 글로벌에 알릴 수 있는 공간 사업으로 설계된 것"이라며 "외국인 대상 기업 행사나 문화 행사, 장기 체류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나아이는 호텔 사업에 이어 증권형 토큰(STO)과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영역으로 사업 보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회사는 지난달 1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디지털자산의 발행·보관 및 중개업과 토큰증권발행(STO)·유통 및 중개업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