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성탄절을 한달 남짓 앞둔 지난 23일 오후 5시 안양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안양역 광장의 대형 성탄트리는 2025년 1월 5일까지 불을 밝힌다. [사진=안양시] |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점등식에 참석해 "환한 불빛 속에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고 불빛처럼 지역경제도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탄트리는 높이 10m, 폭 5m로 내년 1월 5일까지 총 44일간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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