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종 게임 타이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5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파란소녀가 준비한 연말 대축제'라는 피날레 이벤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 26종 타이틀에서 이달 내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릴레이 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넥슨은 창립월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바람의나라', 'FC 온라인', '던전앤파이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등 다수의 인기 게임들이 참여해 각 게임 특성에 맞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넥슨] |
특히, '바람의나라'는 내년 1월 1일까지 '프리미엄 바람 모험 이벤트'를 열어 일일∙주간 임무를 완수하면 특별한 보상 품목들로 교환할 수 있다. 'FC 온라인'에서는 자사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돌림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성장 지원 상자와 아이템이 제공된다.
넥슨은 이번 피날레를 통해 넥슨캐시와 30주년 기념 키보드가 포함된 '깜짝 선물' 이벤트도 마련했다. 창립주간인 이달 24일부터는 '파란소녀의 30주년 감사 인사'로 23종 타이틀에서 인게임 버프와 접속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30주년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