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종 트랙과 다양한 이벤트로 새로운 게임 경험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19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새로운 모드 'UP&DOWN'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모드는 모드 연구소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블록을 통해 점프하며 주행하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각기 다른 난이도의 신규 트랙 6종이 출시되며, 각각 초보, 중수, 고수로 나뉜다.
넥슨은 신규 모드 출시를 기념해 '극한의 UP&DOWN! 랭킹 대결 이벤트'를 실시한다. 중수 난이도로 지정된 트랙을 10분 내에 완주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상위 200명에게는 특별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UP&DOWN' 플레이 영상을 제작해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는 영상 챌린지도 진행되며, 우수 작품에는 넥슨캐시가 제공된다.
더불어, 인플루언서 '문호준'과 '형독'의 해설로 진행되는 'MCN 대전' 이벤트 매치가 오는 23일 열리며, 승부 예측 이벤트로 시청자에게도 보상이 주어진다. 이달 20일에는 정준·김대겸 해설이 나서는 '찾아가는 중계'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넥슨] |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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