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20일 현대그린푸드(453340)에 대해 '단체급식 성장과 밸류업 정책의 앙상블'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현대그린푸드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현대그린푸드(453340)에 대해 '런치플레이션(lunch + inflation)에 따른 단체 급식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음. 현대그린푸드의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따르면 2019년 평일 중식 기준 일 32만식 수준이었던 식수가 2024년 2분기 36만식까지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단체급식 부문의 매출액 역시 2023년 3분기 누적 6,563억원에서 2024년 3분기 누적 7,549억원으로 15.0% 성장. 외식물가 상승에 따라 구내식당 제공이 기업복지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인식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캡티브인 범현대그룹 외에도 전국 5개 차병원, 경찰대학 등 신규 사업장 확보가 지속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11월 7일 현금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 주요 내용은 수익성 제고, 주주환원 확대를 통하여 2023년 기준 P/B 0.6배, ROE 8.9%, 주주환원율 33%인 주요 지표를 2027년 P/B 0.8배, ROE 11.0%, 주주환원율 40%로 개선하겠다는 목표. 2024년 110억원(DPS 325원)인 배당금을 2025년 중간배당 100억원, 결산배당 100억원으로 확대하고,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자사주 10.6% 상당(연 2%)을 균등 매입하고, 매입 연도 내 소각을 추진할 계획'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