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20여 개국에서 사전 예약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이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손쉬운 조작감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게임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북미, 유럽 등 220여 개국에서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참여는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다이아, 골드, 보석 소환권 등의 선물을 지급하며, 목표 인원 수를 초과할 경우 추가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다수의 적을 호쾌한 스킬 액션으로 제압하는 핵 앤 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의 특징을 지닌다. 또한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한 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정식 출시는 내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 예약 페이지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