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전 0시22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한 업체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 오전 0시22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한 업체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0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7분만인 이날 오전 1시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0평규모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되고 6평 규모 컨테이너 1동이 반소됐다. 또 카니발 차량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3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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