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적 요인 추정...송아지 2마리 폐사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우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읺았으나 송아지 2마리가 폐사했다.
5일 오전 9시45분쯤 성주군 용암면의 한 우사 창고에서 송아지 보은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06 nulcheon@newspim.com |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5분쯤 성주군 용암면의 한 우사 창고에서 송아지 보은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발화 2시간 4분만인 이날 오전 11시4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30평 규모 철파이프조 우사 1동이 전소하고 15평 규모 1동이 반소했다.
또 송아지 2마리가 폐사해 소방 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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