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푸른 뱀띠 해 나의 운세는? "케이뱅크 앱에서 무료로 새해 운세 보자"

기사입력 : 2025년01월06일 09:31

최종수정 : 2025년01월06일 09:31

새해 맞이 전 고객 대상 앱에서 신년운세 이벤트 실시
포스텔러 정가 1만6천원 상당 신년운세 콘텐츠 무료 제공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새해를 맞이해 '2025 신년운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25년을 기념해 고객의 새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달 31일까지 '2025 신년운세' 서비스와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년운세' 서비스는 모바일 운세 콘텐츠 서비스 '포스텔러'와 손잡고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케이뱅크 앱에서 편리하게 신년 운세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새해를 맞이해 '2025 신년운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 앱 내 혜택 탭에서 '2025 신년운세' 이벤트 페이지에서 운세를 보고 싶은 이름, 성별, 생년월일(양력 기준)을 입력하면 된다. 신년 총운을 비롯해 재물 및 성공운, 건강 및 소망운 등 총 6가지 분야와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운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운세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포스텔러에서 제공하는 정가 1만6000원 상당의 운세 콘텐츠를 케이뱅크 앱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한 번 입력한 생년월일 정보는 변경할 수 없으며 운세 콘텐츠는 케이뱅크 앱에서 저장돼 이벤트 기간 내에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 출시를 기념해 신년 운세 이벤트를 주변 지인들에게 공유하면 랜덤 현금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2025 신년운세'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유한 링크를 통해 친구가 처음 신년운세를 확인하면 최대 1000원까지 랜덤으로 본인의 케이뱅크 계좌로 현금이 지급된다. 링크를 공유 받은 친구가 케이뱅크에 처음으로 가입하는 회원이라면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한 해를 더욱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신년 운세와 지인 공유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 주변 지인들과 함께 운세를 공유하면서 새해 시작을 응원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 고객이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신년운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해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색다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