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소비자 부담 경감 위한 특별 프로모션
전 제품 카테고리 확대, 사은품 제공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설렘가득 다드림쇼핑'이라는 이름의 설 특집전을 개최하며 명절 인기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9일 롯데홈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 이용객은 매일 최대 3만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1일(토)부터 24일(금)까지 명절 인기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고, 매일 최대 3만원 할인쿠폰, 생필품 사은품을 제공하는 설 특집전 '설렘가득 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
이번 행사는 지속된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 경감을 목표로, 기존 식품, 주방 분야에 국한됐던 구매 혜택을 전 제품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주요 혜택으로는 매일 제공되는 3만원 할인쿠폰과 대량구매 고객에게 최대 110만원의 적립금이 있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김 선물세트 등 실용적인 사은품 선택 기회도 부여한다.
명절 식품으로는 '특별한 설' 특집방송을 통해 국내산 먹거리와 해외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인다. 주방 가전 부문에서는 '발뮤다 플레이트'와 같은 인기 제품에 특별 구성품을 추가로 제공하며, 다양한 주방용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소개한다.
롯데홈쇼핑의 송재희 영업본부장은 "설 준비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하며, 할인쿠폰과 사은품 제공을 통해 알뜰한 쇼핑 기회를 마련했다. 롯데홈쇼핑은 31일까지 2025명을 대상으로 하는 '롯데홈-쇼핑연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