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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5일 연속 상승세…SK하이닉스 2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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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03% 강보합...오후 들어 상승분 반납
반도체 대장주 희비...삼성전자 2%↓, 하이닉스 5%↑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코스피가 강보합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85포인트(0.03%) 오른 2521.9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전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2530대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며 2520선에 그쳤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9일 오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85포인트(0.03%) 오른 2,521.90으로, 코스닥 지수는 3.89포인트(0.54%) 오른 723.52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60원 오른 1,460.60원에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5.01.09 yym58@newspim.com

개인이 3309억원, 기관이 5021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75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도체 대장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이날 2.09% 하락 마감한 반면 SK하이닉스는 5.29% 급등세를 타며 '20만닉스'에 복귀했다.

이 밖에 LG에너지솔루션(-4.02%), 삼성바이오로직스(-0.20%), 현대차(-0.23%), 삼성전자우(-0.32%), NAVER(-2.17%) 등은 하락했고, 기아(2.28%), 셀트리온(0.54%), KB금융(1.29%) 등은 올랐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3.89포인트(0.54%) 오른 723.52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21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이 124억원, 44억원 순매수했다.

에코프로비엠(9.21%), 레인보우로보틱스(1.07%), 리가켐바이오(0.99%), 삼천당제약(6.13%), 클래시스(4.57%) 등은 주가가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0.32%), HLB(-1.25%), 에코프로(-0.46%) 등은 떨어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외국인 5거래일 연속 순매수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11월 이후 형성된 박스권 상단인 2520~2540 구간에서 단기 급등 이후 매물 소화 과정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코스피 2520선은 선행 PER 8.6배, 선행 PBR도 0.83배로 2024년 평균의 -1 표준편차 수준"이라면서 "미 증시 상승추세 약화, 밸류에이션 및 금리 부담 속에서 여전히 밸류에이션 레벨 저점권에 위치하고 있는 코스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선이 이동,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이라고 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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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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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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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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