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LS증권에서 10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4Q24 Preview: 약한 성장 동력'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500원에서 4,000원으로 하향조정. 이는 전반적인 마진 눈높이 하향 조정에 따른 추정치 하향에 기인. 현시점에서 대우건설의 주가 흐름의 반전을 위해서는 1)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를 포함한 리비아 하수처리장 재건사업 9천억원, 이라크 Al Faw 해군기지 1.8조원 등 성장 동력의 한 축인 해외 수주 성과 및 체코 원전 수주 가시화, 2) 주택 부문의 현장 믹스업에 따른 마진 개선세 확인이 필요. 2025년 기준 PBR 역시 0.3X로 주택주 평균 수준이기 때문에 현 수준에서 주가가 더 빠질 이유는 없지만, 매출의 성장 동력 없이는 주가가 탄력 있게 반등하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 시간이 조금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LS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은 2조 6,951억원으로 전년동기와 유사, 컨센서스에 비교적 부합할 전망. 반면 영업이익은 5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6% 감소, 컨센서스 영업이익 874억원 대비 31.8% 하회할 것으로 가정. 이는 대우건설의 주택부문의 더딘 마진 개선세와 지방 익스포져, 2024년 3만세대의 입주 계획 중 4분기 1만여 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주택 부문에서의 보수적인 비용 반영 가능성을 추정치에 적용했기 때문. 더불어 플랜트 사업부는 수주 공백에 따른 사업부 원가율 상승 가능성, 토목은 해외 현장에서 지난분기에 이은 원가 상승 이슈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보수적인 추정치를 설정'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500원 -> 4,000원(-11.1%)
- LS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LS증권 김세련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원은 2024년 10월 31일 발행된 LS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원 대비 -11.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LS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31일 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88원, LS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488원 대비 -10.9% 낮으며, LS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4,100원 보다도 -2.4% 낮다. 이는 LS증권이 대우건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06원 대비 -1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500원에서 4,000원으로 하향조정. 이는 전반적인 마진 눈높이 하향 조정에 따른 추정치 하향에 기인. 현시점에서 대우건설의 주가 흐름의 반전을 위해서는 1)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를 포함한 리비아 하수처리장 재건사업 9천억원, 이라크 Al Faw 해군기지 1.8조원 등 성장 동력의 한 축인 해외 수주 성과 및 체코 원전 수주 가시화, 2) 주택 부문의 현장 믹스업에 따른 마진 개선세 확인이 필요. 2025년 기준 PBR 역시 0.3X로 주택주 평균 수준이기 때문에 현 수준에서 주가가 더 빠질 이유는 없지만, 매출의 성장 동력 없이는 주가가 탄력 있게 반등하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 시간이 조금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LS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은 2조 6,951억원으로 전년동기와 유사, 컨센서스에 비교적 부합할 전망. 반면 영업이익은 5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6% 감소, 컨센서스 영업이익 874억원 대비 31.8% 하회할 것으로 가정. 이는 대우건설의 주택부문의 더딘 마진 개선세와 지방 익스포져, 2024년 3만세대의 입주 계획 중 4분기 1만여 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주택 부문에서의 보수적인 비용 반영 가능성을 추정치에 적용했기 때문. 더불어 플랜트 사업부는 수주 공백에 따른 사업부 원가율 상승 가능성, 토목은 해외 현장에서 지난분기에 이은 원가 상승 이슈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보수적인 추정치를 설정'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500원 -> 4,000원(-11.1%)
- LS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LS증권 김세련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원은 2024년 10월 31일 발행된 LS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원 대비 -11.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LS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31일 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88원, LS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488원 대비 -10.9% 낮으며, LS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4,100원 보다도 -2.4% 낮다. 이는 LS증권이 대우건설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06원 대비 -1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