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5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밸류에이션 부담 없는 조선사'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1.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 상회할 것. 3조원대 해양 매출을 향한 리소스 재 배분 시기. Second-pick 유지, 상선 사이클 공유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낮아: 조선 업종 차선호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8,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7년 BPS 추정치 7,402원에 목표 P/B 2.5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삼성중공업은 환율, 대선 등의 변수 없이 상선 사이클 만으로 내재 가치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조선사다. 11월 이후 조선주 상승기에 삼성중공업의 주가 상승폭이 경장사에 비해 상대 적으로 작았던 이유는, 해양 방산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사업자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속도의 차이다. 모잠비크 Coral Sul 2호기 등 수주 pool로 제시한 FLNG 프로젝트의 본 EPC 계약 또한 시간 문제다. 상선 기준으로 같은 사이클을 공유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없는 삼성중공업을 적극 매수할 시기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외생 변수 없이 이뤄낸 호실적이다. 2024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6,519억원(+9.0% YoY, +14.2% QoQ), 영업이익은 1,553억원(+96.5% YoY, +29.5% QoQ, OPM +5.9%)으로 추정한다. 컨센 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6.9% 상회하는 것이다. 영업이익 추정 치를 13.9% 상향했다. 기존에 보수적으로 추정한 상선 영업이익률 4.0%를 1.5%p 높였기 때문인데, LNG 운반선 위주 건조 mix 상 달성 가능한 수준의 수익성이다. 삼성중공업은 경쟁사와 달리 평균환율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효과를 반영할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수익성 좋은 해양과 토건 부문은 삼성중 공업만이 가진 강점이며 이는 4분기에도 어김없이 발현된다.'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원 -> 18,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2024년 11월 2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22일 9,2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8,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700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700원 대비 14.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22,000원 보다는 -18.2%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7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300원 대비 27.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 상회할 것. 3조원대 해양 매출을 향한 리소스 재 배분 시기. Second-pick 유지, 상선 사이클 공유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낮아: 조선 업종 차선호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8,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7년 BPS 추정치 7,402원에 목표 P/B 2.5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삼성중공업은 환율, 대선 등의 변수 없이 상선 사이클 만으로 내재 가치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조선사다. 11월 이후 조선주 상승기에 삼성중공업의 주가 상승폭이 경장사에 비해 상대 적으로 작았던 이유는, 해양 방산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사업자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속도의 차이다. 모잠비크 Coral Sul 2호기 등 수주 pool로 제시한 FLNG 프로젝트의 본 EPC 계약 또한 시간 문제다. 상선 기준으로 같은 사이클을 공유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없는 삼성중공업을 적극 매수할 시기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외생 변수 없이 이뤄낸 호실적이다. 2024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6,519억원(+9.0% YoY, +14.2% QoQ), 영업이익은 1,553억원(+96.5% YoY, +29.5% QoQ, OPM +5.9%)으로 추정한다. 컨센 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6.9% 상회하는 것이다. 영업이익 추정 치를 13.9% 상향했다. 기존에 보수적으로 추정한 상선 영업이익률 4.0%를 1.5%p 높였기 때문인데, LNG 운반선 위주 건조 mix 상 달성 가능한 수준의 수익성이다. 삼성중공업은 경쟁사와 달리 평균환율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효과를 반영할 수 없는 곳이다. 그러나, 수익성 좋은 해양과 토건 부문은 삼성중 공업만이 가진 강점이며 이는 4분기에도 어김없이 발현된다.'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원 -> 18,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2024년 11월 2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22일 9,2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8,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700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700원 대비 14.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22,000원 보다는 -18.2%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7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300원 대비 27.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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