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도에서 배터리 충전 중이던 캠핑카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22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4일 오후 1시49분쯤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서 배터리를 충전하던 캠핑카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15 nulcheon@newspim.com |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9분쯤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서 배터리를 충전하던 캠핑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000년식 캠핑카 1대가 부분소실돼 소방 추산 16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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