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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 고양시 의장, 2025년 도약 위한 책임·의정활동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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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발로 뛰며 주민 요구·의견 수렴…소통활동 주력
비판적 시각도 겸허히 수용…시민 신뢰·기대 부응 노력
"시민 삶의 질 향상·지역경제 회복 위해 앞장서 나갈 것"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이하 의회) 의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15일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먼저 항공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며 고개를 숙였다.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최환금 기자] 2025.01.15 atbodo@newspim.com

이어 신년사를 통해 "34명의 의원들은 작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의 실생활 속 어려움을 확인했고, 다양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정연구원 및 유관단체와 협력해 의정토론회, 간담회 등을 개최해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조례안을 비롯한 29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10건을 가결했으며, 시정질문 39건, 5분 자유발언 29건 실시 등 시민의 삶에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썼다"고 지난 해를 돌아봤다.

GTX-A노선 개통, 지역경제 활성화·인구 유입에 긍정적

김 의장은 의회의 노력보다는 집행부와의 갈등과 오점에 집중돼 있는 일부 시선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밝히며, "의회 의원들은 그 어느 의회보다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으나, 일부의 비판적인 시선 또한 겸허히 받아들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통해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였다.

고양특례시에 대한 도약과 성장에 반가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 의장은 "고양시는 2025년 올해, 혁신의 전기(前期)를 맞았는데 우선 오랜 기다림 끝에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구간의 GTX-A노선이 개통돼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됐으며, 교외선도 20년 만에 운행을 재개해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나아가 인천 2호선의 고양시 연장과 서울 3호선의 파주시 연장 등 광역철도망 확충은 고양특례시를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양특례시의회 신년 기자간담회 모습. [사진=최환금 기자] 2025.01.15 atbodo@newspim.com

그는 "그러나 이 같은 성과에 불구하고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다"고 거론하면서 K-컬처밸리 사업 무산, 고양시 지역화폐 비활성화, 공립 작은도서관 폐관으로 문화 시설 축소 등이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영향을미쳤으며, 공공서비스의 수준의 저하로 이어졌고, 특히 고양시장이 집중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접근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고양특례시의 행정적 지위와 경제적 잠재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라는 점에 동의하며, 꼭 지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집행부와 의회, 상호 존중 바탕으로 소통 기반 강화

그러면서 "현재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청 규모에 대한 주무 부처와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며, 현실성 있는 계획을 기반으로 합의를 통해 이뤄져야 하는데 이를 간과하고 불확실하고 현실성 없는 성과에만 모든 자원을 투자하다가 현재의 소중한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를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라는 큰 비전을 준비함과 동시에, 일산 테크노밸리와 같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고양시민 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양시 발전의 균형을 유지하는 길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고양시가 더욱 멀리 도약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의 기반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치를 해야 하는데 체결한 상생협약의 핵심인 TF팀의 구성 및 운영이 아직껏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안타깝다"고 아쉬워했다.

고양특례시의회 전경. [사진=최환금 기자] 2025.01.15 atbodo@newspim.com

"어려움 함께 극복...화합·협력으로 미래 기대" 강조

김운남 의장은 "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고양시가 향후 대한민국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을 주창한 것처럼 시와 시의회가 당연히 서로 죽고 죽이는 '오징어 게임'이 아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윈-윈 게임'으로 소통과 협력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이를 위한 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신있게 밝혔다. 김 의장은 "의회는 언제든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있으며, 시장과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시민의 행복과 고양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의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특히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공공복지 확충을 중심으로 한 정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더욱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고양시와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모두가 더욱 화합하고 협력해 고양시가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회견을 마무리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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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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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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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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