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20일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이어질 중공업 부문 강세'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0.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효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25년 중공업은 지역 믹스 개선, 건설 부문은 리스크 관리가 관건: 동사는 23년 하반기부터 미국 수주 물량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시작하였고, 25년 하반기에 완료될 창원 공장 증설로 추가적인 수주 확보 여력은 높은 상황이다. 이에, 25년 미국과 유럽 중심의 지역 믹스 개선을 통해 중공업 마진이 개선되는 흐름을 기대한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도 단가(P)가 상대적으로 높은 북유럽 지역의 수주 강세인 점이 동사의 경쟁력이다. 유럽 지역은 23-24년 2년 간 10% 이상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품 단에서는 변압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건설 부문에서는 미분양 리스크가 상존하던 지역(대구, 부산)에 대한 리스크는 다소 해소되고 있는 모습 이다. 건설 경기에 따라 안정된 수익성 및 리스크가 최대한 없는 구조로 선별 수주 전략을 지속하며 안정적인 마진율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4Q24 실적은 매출액 1조 5,860억원(+23% YoY), 영업이익 1,370억 원(+117%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23년 초부터 높아진 단가(P)가 적용된 초고압 변압기 물량에 대한 매출 인식이 차츰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지난 3Q24 개선된 중공업 마진율(13.9%) 대비 큰 폭의 하회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해외 법인의 경우 인도(차단기), 미국(초고압 변압기) 법인의 확장세가 지속되며 전사 마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초과 수요로 인해 동사의 수주 목표치 대비 신규 수주가 능가한 상황으로, 4Q24 신규 수주는 CAPA를 고려해 자연스 럽게 낮아진 눈높이가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밝혔다.
◆ 효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520,000원 -> 580,000원(+11.5%)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조연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80,000원은 2024년 11월 01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20,000원 대비 11.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26일 4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효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30,833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30,833원 대비 9.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LS증권의 600,000원 보다는 -3.3%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효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30,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26,667원 대비 24.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효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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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25년 중공업은 지역 믹스 개선, 건설 부문은 리스크 관리가 관건: 동사는 23년 하반기부터 미국 수주 물량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시작하였고, 25년 하반기에 완료될 창원 공장 증설로 추가적인 수주 확보 여력은 높은 상황이다. 이에, 25년 미국과 유럽 중심의 지역 믹스 개선을 통해 중공업 마진이 개선되는 흐름을 기대한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도 단가(P)가 상대적으로 높은 북유럽 지역의 수주 강세인 점이 동사의 경쟁력이다. 유럽 지역은 23-24년 2년 간 10% 이상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품 단에서는 변압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건설 부문에서는 미분양 리스크가 상존하던 지역(대구, 부산)에 대한 리스크는 다소 해소되고 있는 모습 이다. 건설 경기에 따라 안정된 수익성 및 리스크가 최대한 없는 구조로 선별 수주 전략을 지속하며 안정적인 마진율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4Q24 실적은 매출액 1조 5,860억원(+23% YoY), 영업이익 1,370억 원(+117%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23년 초부터 높아진 단가(P)가 적용된 초고압 변압기 물량에 대한 매출 인식이 차츰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지난 3Q24 개선된 중공업 마진율(13.9%) 대비 큰 폭의 하회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해외 법인의 경우 인도(차단기), 미국(초고압 변압기) 법인의 확장세가 지속되며 전사 마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초과 수요로 인해 동사의 수주 목표치 대비 신규 수주가 능가한 상황으로, 4Q24 신규 수주는 CAPA를 고려해 자연스 럽게 낮아진 눈높이가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밝혔다.
◆ 효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520,000원 -> 580,000원(+11.5%)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조연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80,000원은 2024년 11월 01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20,000원 대비 11.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9월 26일 4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효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30,833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30,833원 대비 9.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LS증권의 600,000원 보다는 -3.3%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효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30,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26,667원 대비 24.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효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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