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설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을 위한 '1+1 기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고향사랑기부금 3억원 달성시까지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 50명을 추첨해 기존 답례품 외에 추가로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고창군은 지역 특산품인 고창쌀, 고창풍천장어, 고창땅콩, 고창고구마, 고창상품권 등 다양한 답례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한 지정기부 사업으로 '고창의 별 육성사업 시즌1-영선고 야구부 지원', '고창 청소년 앞날창창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의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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