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상승부터 한정판 아이템까지…다양한 보상과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가 설 연휴를 맞아 자사 서비스 타이틀 7종에서 다양한 혜택이 담긴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는 오는 2월 5일 점검 전까지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률이 30% 증가하는 '설 연휴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달 24일 오후 5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는 NPC '다우 카프레제'와의 대화를 통해 '진 인피니티'와 '진 부스터'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 제로'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률이 30% 증가하며, 여관 버프 경험치는 100%, 일부 퀘스트 보상 경험치는 30% 상향된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는 NPC '미스버핀'이 등장해 HP·SP 회복 100% 및 '올인원 버프'를 제공한다.
그라비티가 설 연휴를 맞아 자사 서비스 타이틀 7종에서 다양한 혜택이 담긴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그라비티] |
3D MMORPG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에서는 다음 달 8일까지 매일 로그인 시 특별 아이템을 지급하며, 접속 7일차에는 '뱀의 해 전용 얼굴형'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시간대에 제니와 경험치 보상을 2배 지급하며, 설 당일에는 하루 종일 적용된다.
2D MMORPG 'THE 라그나로크'에서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연속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제니, 의상 제작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이벤트 맵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해 특수 의상을 제작할 수 있다.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에서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설 인사 이벤트를 통해 '모험가 동전'을 지급하며,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설 특별 NPC '고양이 상단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매일 '세뱃돈 2025'를 받을 수 있다.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에서는 섬광성 신규 성흔 '극염'을 출시하고, 오는 2월 18일까지 테마 이벤트 '춘야의 등용령'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픽업 소환 이벤트로 극염 출현 확률이 상승하며, 한정 스킨도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타이쿤 게임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설날 덕담을 작성한 모든 유저에게 '광고 스킵권'과 '유적 소탕권'을 지급한다.
각 타이틀별 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