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오는 4월 27일 열리는 '제19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다음달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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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반기문 마라톤 대회.[사진=음성군] baek3413@newspim.com |
이 대회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에서 열린다.
풀코스, 하프코스, 10km, 건강 달리기(4.2km) 등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여 모든 수준의 마라토너가 참여할 수 있다.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음성읍 감우재를 거쳐 반환하는 코스는 대한육상연맹에서 공인했다.
참가비는 건강 달리기 1만원, 다른 종목은 4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체육회나 사무국에 문의 가능하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