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읍면 방문'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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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읍면에서 군민과 대화하는 황규철 옥천군수. [사진=옥천군] 2025.02.08 baek3413@newspim.com |
방문 일정은 10일 안내면과 안남면을 시작으로, 11일 군서면과 군북면, 13일 청산면과 청성면, 14일 동이면과 이원면, 17일 옥천읍이다.
이 행사는 읍면 기관 단체 방문, 군정 업무 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황 군수는 "각 읍면의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해결할 문제를 직접 듣겠다"며, 군민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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