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장판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인 7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10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전날 오전 9시 51분에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출동해 12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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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 이미지 [그래픽=김시아 기자] |
이 불로 70대 남성 A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구와 집 내부가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안방의 전기장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