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르포] 고물가 속 18% 싸게 삼겹살 판매 비결...이마트 미트센터 가보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25일 경기 광주에 있는이마트 미트센터 방문...신선 돈육의 산실
삼삼데이 맞아 작년보다 18% 싼 가격에 공수...수입산 삼겹살, 779원 판매미트센터 통해 전국 매장으로 납품...점검 강화해 비계덩어리 문제 해소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매년 '삼겹살 데이(3월 3일, 이하 삼삼데이)'가 되면 가장 바쁜 곳이 있다. 대형마트 1위 사업자인 이마트의 미트센터다. 삼삼데이가 1년 중 돼지고기 소비가 가장 많은 날이다 보니 타사보다 경쟁력 높은 돈육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미트센터는 바쁘게 돌아갔다. 

기자는 지난 25일 찾은 경기 광주에 있는 이마트 미트센터를 방문했다. 돈육 가공장에는 위생모, 마스크에 이어 위생복으로 갈아입은 뒤 공기 세척 과정을 거쳐야 들어갈 수 있었다. 출입문이 열리고 가공장 안에 들어서자 차가운 공기가 온 몸을 에워쌌다. 고기의 선도 유지를 위해 10도 안팎으로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 미트센터 직원이 돈육 가공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공기세척 과정을 거치고 있다. [사진=남라다 기자]

출입문 쪽에는 바깥 공기와 맞닿아 12도를 가리키고 있었으나, 센터 안쪽 전자온도계는 8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작업장 안쪽일수록 온도가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일정 수준의 기온을 유지하게끔 하기 위한 조치다. 

◆작년보다 18% 더 싸게 공수

이마트 미트센터는 지난 2011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설립된 축산물 전문 가공·포장센터로, 연면적 7107㎡(약 2150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구성됐다. 자체 시설을 통해 높은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면서도 가공·포장까지 한 곳에서 이뤄져 유통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마트 미트센터 전경. [사진=이마트]

미트센터의 하루 생산량은 한우 30톤(t), 돈육은 60t, 수입육의 경우 40t에 이른다. 이를 마리 수로 보면 한우는 45~60마리, 돈육의 경우 600~800마리가 해체 처리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미트센터는 올해 삼삼데이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300t의 돈육 상품을 가공·포장 처리해 전국으로 공급한다. 이마트는 지난해 행사 때 완판한 데 이어 올해도 모든 물량 소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행사 때와 비교하면 1.5배 늘어난 물량 소화를 위해 작업자들은 눈코 뜰새 없이 고기 손질에 여념이 없었다. 평상시에는 하루 돈육 25t 정도 생산하는데, 이번 삼삼데이 행사 물량을 맞추기 위해 이날부터 80t으로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미트센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가 가장 바쁠 때"라면서 "삼삼데이 물량을 최대한 맞추기 위해 하루 많게는 80t까지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처리 물량이 증가한 만큼 작업자도 50명이 투입됐다. 돈육 파트는 평소 40명으로 돌아가지만 10명이 추가된 것이다. 

이마트가 이번 삼삼데이 행사에서 차별화로 내세운 것은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초저가'다. 돈육 가격을 대폭 낮춰 경쟁사에 고객을 뺏기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삼삼데이 행사 때는 누가 더 싸게 파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최대 승부처다. 이에 이마트는 지난해 행사 때보다 18% 낮은 가격으로 돈육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 때 판매할 '수입산 삼겹살(미국·캐나다산, 100g 기준)' 가격을 779원으로 책정했다. 식료품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뛰는 요즘, 700원대로 수입산 삼겹살을 살 수 있는 곳은 드물다.

우대윤 이마트 돈육바이어는 "3개월 전부터 현지 협력사들과 소통하며 미국과 캐나다 현지 농가와 돼지고기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면서 "700원대 가격은 이마트에서도 최근 볼 수 없었던 최저가 수준이다. 경쟁사보다 더 싼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산 돈육 제품도 다른 대형마트와 비교해 최저가 수준에 맞췄다. 이마트는 국내산 1등급 돼지 '삼겹살·목심' 행사 가격(100g)을 966원에 맞췄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산 삼겹살 소매가는 전날 기준 2557원(100g)인 점을 감안하면 62.2%(1591원)나 저렴한 수준이다.

이마트가 올해 처음으로 돈육 신품종인 우리 흑돈을 선보인다. 사진은 우리 흑돈에 대한 설명. [사진=이마트]

비싼 돈육 신품종도 첫 선을 보인다. 이마트가 단독으로 판매에 나선 품종은 얼룩돼지와 흑돼지 두 가지다. 지방이 덜하고 향미가 뛰어나지만, 사육 농가 수가 적은 탓에 오프라인 판매채널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품종이다. 우리 흑돈은 국내축산과학원이 2015년 개발한 토종 흑돼지 품종으로, 2020년부터 전국 보급을 시도했다. 그러나 현재는 소수 식당에서만 취급해 사실상 대중화에 실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생산량이 적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이에 이마트는 이번에 1700~1800원대로 가격을 크게 낮춰 '토종 흑돼지' 알리기에 앞장선다. 오프라인 판매채널에서 우리 흑돈을 선보이는 것은 이마트가 처음이다.

프리미엄 특수 품종 '금한돈(얼룩돼지) 삼겹살·목심'은 1788원,  '우리 흑돈(흑돼지) 삼겹살·목심'은 1848원에 각각 판매한다. 우리 흑돈의 경우 시세보다 최대 2000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 '제주 흑돼지' 판매가는 100g당 3000원 후반대에서 4200원가량으로 형성 중이다. 

우대윤 바이어는 "우리 흑돈은 품질 개량을 통해 근내지방이 높고 향미가 뛰어난 고급육이나, 비싸다는 인식이 강해 대중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새로운 품종의 돈육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토종 품종인 우리 흑돈을 사육하는 농장 2곳과 사전계약을 통해 낮은 단가에 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올 하절기까지 우리 흑돈의 판매 규모를 점차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연내 1주일에 2t씩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적당한 크기로 잘린 고기를 트레이에 넣고 있다. [사진=이마트]

◆"비계덩어리 삼겹살은 잊으세요"...품질 점검 강화

가공장에서는 돼지고기 비계를 걷어내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과거에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과지방의 문제 해소를 위해 이마트는 품질 검사 절차도 한층 강화해 적용하고 있었다. 

이마트는 돈육의 일정한 품질 유지를 위해 협력사-미트센터-점포 등 3곳에서 검품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다. 단계로 따지면 4단계를 통과해야 대형마트 매대에 진열되는 것이다.

미트센터에서는 상품 생산 시 과지방 상품을 집중 선별하고, 두 차례에 걸쳐 지방 제거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미트센터에 고기 입점 시 이마트 납품 기준에 맞는지 검품을 진행하고 기준 미달 시 반송한다. 포장 전 다시 선별 작업을 거쳐 과지방 발견 시 지방 제거 작업대로 다시 보내진다.

매장에서도 최종 진열 시 과지방 여부를 다시 점검하게 한다. 여기에 바이어가 직접 생산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품질을 점검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1차로 지방이 제거된 돈육 삼겹살은 고속 슬라이스를 통해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린다. 균일하게 잘린 고기는 다시 한 번 작업자 손에 의해 지방이 많은 부분을 골라 폐기한다. 최대한 살코기만 남겨 포장하기 위한 절차다.

트레이에 담긴 고기가 컨베이어 벨트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렇게 선별돼 포장된 고기는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산소 포장기로 향했다. 산소를 차단해 미생물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고기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작업이다. 이럴 경우 유통기한이 20일 이상 늘어나게 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과지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돈육을 매입할 때부터 매장에서 판매될 때까지 전 과정에서 꼼꼼하게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쿠팡 로저스 대표,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대해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를 증인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범석 의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일 쿠팡 관계자는 "고객불안 해소와 위기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한만큼 해롤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사진=쿠팡 제공] 이날 박대준 대표가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쿠팡은 미국 모회사 법무 담당 최고관리책임자인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당초 박 대표를 포함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 북미사업개발 총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등 관계자 6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국회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 증인으로 로저스 신임 대표를 채택했다. 다만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대표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는 쿠팡 측의 상황 변경이 생긴 것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2025-12-10 17:52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