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27교 중 51.9%...AI로 학습 혁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새 학기부터 도내 245개 초·중·고등학교에 AI 디지털 교과서(AIDT)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도내 전체 472교 중 약 51.9%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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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교과서 접속안내.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5.02.28 baek3413@newspim.com |
AIDT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가능케 하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교과서로,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의 수학, 영어, 정보 과목에 우선 적용된다.
사용 여부는 각 학교의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했으며, 초등학교 121교, 중학교 77교, 고등학교 47교가 도입을 확정했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학생들의 학습 속도에 맞춘 콘텐츠 제공 및 평가,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을 강화한 참여형 수업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충북교육청은 81개의 디지털 선도학교와 10개의 연구 학교를 운영 중이며,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도 대폭 확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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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
모든 학교의 무선망 점검을 마친 가운데, 네트워크 사용이 많은 41개 교의 무선망 증속이 완료됐고 101개 교에 대해서도 진행 중이다.
디바이스 관리를 위해 45개 교에 디지털 튜터를 배치했다. AIDT 구독료는 전액 교육부가 지원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AI 전환 시대에 맞춰 개별 학습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AIDT와 AI 기반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 '다채움'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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