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27일 오후 9시18분께 경남 사천시 사천읍 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 있던 거주자가 타는 냄새와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연기흡입해 이중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1명은 스스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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