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가무형유산 '밀양백중놀이' 박동영(1952년생) 보유자가 병환으로 27일 별세했다.
고 박동영은 경남 밀양에서 출생해 1979년 밀양민속보존회에 가입하며 밀양백중놀이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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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고 박동영 국가무형유산 '밀양백중놀이' 보유자 [사진=국가유산청] 2025.02.28 alice09@newspim.com |
고인은 앞서 고 하보경, 고 김타업, 고 김상용 보유자에게 오북춤 등을 비롯해 쇠가락, 장고가락을 선수받았으며, 1988년 전수교육조교(현 전승교육사)를 거쳐 2002년 보유자로 인정됐다.
이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연합회 회장, (사)밀양백중놀이보존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무형유산의 맥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국가무형유산 밀양백중놀이의 보전과 전승활동에 헌신했다.
고 박동영의 빈소는 밀양시민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월 1일 오전 9시이다. 장지는 밀양화장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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