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호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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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호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10시58분경 해당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대응1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해 88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했다.
현장 진압에 나선 소방대는 1시간 만인 저녁 11시57분경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이번 화재로 주택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