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비나텍, 'NDR 후기: 변하기 위해 노력하는 금쪽이' 목표가 40,000원 - 신한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3월07일 08:35

최종수정 : 2025년03월07일 08:4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7일 비나텍(126340)에 대해 'NDR 후기: 변하기 위해 노력하는 금쪽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비나텍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비나텍(126340)에 대해 '성장을 위한 1차 투자 일단락. 성과만 따라와 주면 OK! 슈퍼캡, 수소 관심 종목으로 제시. 적자 해소도 중요하나 주가 상승의 핵심 촉매는 결국 그동안 시장이 기대했던 폭발적인 외형 성장이 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025년 실적, 특이사항] 전사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723억원(+21.3%), 17억원(흑자전환) 전망. 기존 고객사(데이터 센터 발전원), 스마트 미터기 중국·인도향 물량 증가로 슈퍼캡 외형 585억원(+18.8%) 기대. 기존 및 신규(방산, 선박 등) 샘플 대응 물량 증가로 연료전지 소재·부품 외형 103억 원(+44.3%) 예상. B社 수소 상용차 프로젝트 이상 無. 수전해전지용 MEA 사업 추진 중. 2026~27년 중 슈퍼캡 신규 어플리케이션(자동차 전장 내아이템 확대 등), P/S(트램, FR ESS) 프로젝트 관련 성과 창출 예상'라고 밝혔다.


◆ 비나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5,000원 -> 40,000원(-11.1%)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최규헌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5년 01월 15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 대비 -11.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5일 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5월 20일 최고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