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넷마블 '신의 탑', 신규 SSR+ 동료 '[럭셔리] 위고'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5년03월12일 15:08

최종수정 : 2025년03월12일 15:08

신규 SSR+ 동료 '[럭셔리] 위고'와 SSR 동료 '[해방된 욕망] 다비드' 추가
전략적 PvP 콘텐츠 '콜로세움 아레나' 오픈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럭셔리] 위고'와 SSR 동료 '[해방된 욕망] 다비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원작 웹툰에서 '위고'는 포 비더 군의 전진 부유함, '빅토르'의 함장으로 항상 럭셔리함을 추구하며, 자신이 가장 빛나는 곳은 전장이라고 생각하는 여인이다. 게임에서 '[럭셔리] 위고'는 '럭셔리 쉴드'로 생존력을 가지고, 적군에게 명품 표식을 주어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황 속성 암살자로 등장한다.

'[해방된 욕망] 다비드'는 화이트 분신 중 하나로, 자기중심적이고, 기분파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게임에서는 패시브로 부활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아군의 디버프를 제거하는 생존력이 높은 서포터로 제작됐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위고에 대한 '에밀리 톡' 스토리를 감상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넷마블은 위고 출시를 기념해 미션을 완료하면 '젠틀맨 소환 티켓 총 60장' 등, 특별 보상을 제공하며, 특별소환, 출석부, 탭탭플러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시즌마다 금지 및 버프 동료가 바뀌는 신규 PvP 대전 콘텐츠 '콜로세움 아레나'가 열린다. 지난 주간 가장 많이 사용된 동료 기준으로 금지 동료와 버프 동료가 적용돼 매 시즌 흥미진진한 대결을 할 수 있다. 대전 결과에 따라, 기간제 버프 칭호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화이트데이 이벤트, 레볼루션 룸 시즌5, 연합토벌전 시즌18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60억 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함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