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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기업 소통 강화…조찬세미나서 AI 기술 논의

기사입력 : 2025년03월13일 18:12

최종수정 : 2025년03월13일 18:12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이 13일 창원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13일 창원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강연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03.13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상품권 구매 캠페인을 언급하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홍 시장은 인공지능과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행정 혁신 구상을 밝혔다. 창원시는 AI혁신팀 신설을 통해 정책 결정에 AI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홍남표 시장은 "주력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 환경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찬세미나에서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인공지능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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